백선기 칠곡군수 및 칠곡 상공인 당사 베트남 사업장 방문
백선기 칠곡군수가 지역 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경제행보에 나섰다.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정영출 칠곡상공회의소 회장, 김원연 왜관산단이사장, 세경회원 등 30여 명이 지난 13~15일까지 사흘간 베트남 린빈성, 박장성, 박린성 등에서 ‘칠곡군상공인해외현지기업 방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신흥경제국인 베트남에 안정적으로 정착한 지역 기업의 성공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현지 공장을 방문해 애로사항과 투자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영남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