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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for category: News

2020.06.11

2020.06.11

 

COVID-19 진단 키트 튜브 개발 성공

각종 체외진단시약을 다품종 소량생산해오던 솔젠트는 올들어 코로나19진단시약에 집중해 대량생산 체제로 전환했지만 지난달부터 제동이 걸렸다. 200원짜리 플라스틱 용기 때문이었다. 진단시약을 담을 플라스틱 용기를 독일에서 수입해왔는데 수요가 폭증하자 독일이 갑자기 수출을 중단했기 때문이다. 세계 각국으로부터 미리 주문을 받아놨는데 자재공급이 끊긴다면 매출은 물론 계약 유지와 기업 신뢰에도 적지 않은 타격이 있을 터였다. 솔젠트는 이같은 고충을 중소벤처기업부 등에 전달했고 중기부와 함께 중소기업 스마트공장을 추진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나서 문제를 해결했다. 스마트폰 플라스틱 케이스와 금형을 만드는 협력업체 인탑스와 윤일을 통해 솔젠트의 플라스틱 용기를 국산화한 것. 솔젠트는 국산 용기를 시험한 결과 독일제보다 품질 좋고 가격이 싸다고 밝혔다. 솔젠트석도수 대표는 “기존 독일제는 시약의 누출을 막기 위해 고무로 된 ‘오링’이 있는데, 여기에 불순물이 묻어 있어 40% 정도는 품질에 문제가 있었다”고 말했다. <CBS 노컷뉴스>

2019.12.17

2019.12.17

 

백선기 칠곡군수 및 칠곡 상공인 당사 베트남 사업장 방문

백선기 칠곡군수가 지역 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경제행보에 나섰다.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정영출 칠곡상공회의소 회장, 김원연 왜관산단이사장, 세경회원 등 30여 명이 지난 13~15일까지 사흘간 베트남 린빈성, 박장성, 박린성 등에서 ‘칠곡군상공인해외현지기업 방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신흥경제국인 베트남에 안정적으로 정착한 지역 기업의 성공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현지 공장을 방문해 애로사항과 투자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영남일보>

2017.02.23

영진전문대학과 유니테크 사업 참여

영진전문대 유니테크 사업단은 대구경북지역의 주력산업인 기계금속, 자동차 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위해 뿌리산업인 금형 분야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목표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체계적 사업관리를 위해 SMU(Smart Mold & Die Uni-Tech)센터를 구축했다. 2015년 하반기부터 대구달서공업고등학교 기계과 l학년 중 매년 30명을 선발해 유니테크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구영테크·윤일정밀 등 금형 분야 10개 강소기업과 협약을 맺어 금형 관련 전문기술을 습득한 기업 맞춤형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동아일보>

2016.04.25

2016.04.25

구미 사업장 CNC 5축 가공설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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